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움 히어로즈/팀 컬러 (문단 편집) === 벌크업의 팀, 뛰어난 야수 육성, 현재는 히어로즈의 최대 약점인 타선 === 대한민국 최고의 피지컬 트레이너라 불리는 이지풍 트레이너와 함께했던 히어로즈는 [[벌크업]]의 중요성, 그로 인한 홈런과 장타력 향상을 [[KBO 리그]]를 보는 모든 이들에게 각인시킨 팀으로서 이 부분에선 독보적인 위상을 갖고 있었다. 초창기에만 해도 구 [[현대 유니콘스]]의 유산인 투수진들과, 투수 출신 감독 [[김시진]]의 영향으로 [[스몰볼]]의 특징이 짙었다. 그러나 거포 [[박병호]]의 영입을 기점으로 대략 2012년부터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고 김시진의 뒤를 이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의 빅볼 야구를 추구한 [[염경엽]]의 부임으로 정점을 찍었다. 특히 2013~2014년도의 [[이택근]], [[박병호]], [[강정호]]의 '''LPG 트리오'''[* 세 선수 모두 아마추어 시절에 [[포수]]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고졸 선수인 박병호와 강정호는 고교 시절 포수 였다. 다만 강정호는 투타겸업으로 [[투수]]도 봤었다. 대졸 선수인 이택근은 고교와 대학 시절까지 포수를 봤고, 대학 재학중 포수로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 세 선수는 프로 입단 후, 각각 현재의 포지션으로 정착했다.]로 대표되는 '''넥벤저스 핵타선'''이 유명한데, 야수 메이저리거를 무려 세 명이나 배출해낸 구단[* 당시에는 두 명, 현재는 김하성까지 세 명으로 늘었다. 포스팅 시스템으로 진출한 야수 메이저리거는 세 명인데, 세 명다 히어로즈 소속이었다.] 이라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한다. 이를 압축적으로 보여준 것이 2014~2015년도 시즌으로 그야말로 피할 수없는 지뢰타선이였다. 테이블 세터나 클린업이나 하위타선 모두 타석에 서면 크게 한방씩 터트렸다. 또한 [[이지풍]] 트레이너 코치의 도움을 받아 대부분의 타자들이 벌크업을 했는데, 이 벌크업으로 히어로즈 타자들의 장타가 눈에 띄게 늘어나 외국인 투수 2명 말곤 선발이 없었던 염경엽 3년간도 야수 육성에는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장정석]] 감독 체제에서 [[김하성]], [[이정후]]가 주전으로 자리잡고, 연봉도 동년차 최고 연봉을 찍으며, 남들은 한 명도 키우기 힘들어하는 고졸 선수들을 여럿 키워냈다. 특히 김하성은 KBO리그 사상 최초로 고졸 야수 7년차에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야수가 되었다. KBO 리그에서 완전히 자유계약(FA)선수로 풀리기 전에 포스팅 시스템으로 이적료를 받고 진출한 선수는 총 일곱 명[* 최향남, 류현진, 강정호, 박병호, 김광현, 김하성, 이정후]이고, 이 중 야수가 네 명인데 이들은 전부 히어로즈 소속이었다. 이것만 봐도 히어로즈 구단의 야수 육성 능력은 뛰어난 편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서울팜 1차지명 출신인 이정후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강정호|1차 지명권이 없던 전신격 구단 시절에 데려왔거나]], [[박병호|타 팀에서 실패한 유망주를 데려와서 만개시켰거나]], [[김하성|서울 팜도 아닌데다 타 팀에서 두세번씩 거른 선수를 만개시켰다는]] 점에서 서울팜 타령이나 1차지명 타령에서도 자유롭다.[* 여기에는 히어로즈가 1차 지명에서 서울팜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는 서술이 적혀있었으나 이는 결과만 보고 내리는 해석이다. 서울팜 1차지명 출신들의 WAR 합계로 따지면 당연히 히어로즈가 높을 수 밖에 없는것이, 현재 히어로즈 1차지명에서 압도적인 WAR를 기록하는 이정후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정후는 분명 지명당시에 고우석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1차감이 없다고 평가받던 서울팜에서 얼리픽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지명한 자원이다.] 그러나 [[손혁]]-[[홍원기]] 감독 체제로 가면서 스카우트, 드래프드의 실패로 인해 [[김혜성]] 이외의 상수인 야수가 좀처럼 나오지 않고, 2023년엔 타자를 둘([[이형종]], [[이원석(1986)|이원석]])이나 영입했지만 그들도 형편없는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시원한 타격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이정후]]마저 후반기 들어 시즌아웃이 되자 처참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1군 타격코치인 [[강병식]]과 [[오윤(야구)|오윤]]의 영 형편없는 코칭능력이 주된 원인. 심지어 최근에 영입하여 맹활약 중인 외국인 타자 [[도슨]]과 LG 출신 유망주 [[이주형(2001)|이주형]]에게 타격폼 건들지 말라는 말까지 팬들이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강병식은 ssg로 떠나게 되었고, 앞으로 드래프트 또한 정신 차리고 제대로 해서 김혜성, 이주형같은 선수를 뽑으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